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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왕저수지와 함께한 30년
물왕동 김영수 어르신이 들려주는 저수지 이야기
물왕저수지 둘레길
Q. 물왕저수지 근처에 사신 지 얼마나 되셨나요?
벌써 30년이 넘었어요. 86년에 이 동네로 왔으니까. 그때는 저수지 주변이 지금과 완전히 달랐죠. 논밭이 대부분이었고, 둘레길 같은 건 없었어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풍경이 있다면?
겨울에 저수지가 꽁꽁 얼면 동네 아이들이 썰매 타러 왔었어요. 지금은 안전 때문에 못 하지만, 그때가 참 좋았지. 봄이면 둑방 위에 벚꽃이 피었는데, 그 풍경은 지금도 눈에 선해요.
Q. 지금의 물왕저수지는 어떻게 보시나요?
둘레길도 생기고, 산책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좋아요. 다만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속상할 때가 있어요. 이 자연을 함께 지켰으면 해요.
Q. 주민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물왕저수지는 우리 동네의 보물이에요. 아침 일찍 나와서 한 바퀴 돌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많이들 오셔서 즐기시되, 자연을 아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