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에서 이상하게 평가가 좋았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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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개소문
과거에는 당과의 전쟁을 주도해서 평가가 긍정적이었으나
최근에는
영류왕을 그냥 시해한 게 아니라 토막쳐서 도랑에 버린 거
일본 쪽 기록에선 귀족 100명? ㄴㄴ 180명이나 되는
유력인재를 죽임. ㅇㅇ
이랑 실질적으로 김춘추와의 동맹을 거절해
고구려가 국제적으로 고립되는 걸 자처하는 등
그냥 고구려 멸망 원인이 연개소문인데? 라고 평가가 바뀌는 중.
개중에는 친당적인 정책을 펼친 영류왕 때문 아니냐는 썰도
있으나..

영류왕 : 평양성 쳐들어온 수나라 30만 수군을 내가 잡았어
이 양반이 고ㅡ수전쟁 당시 전쟁 영웅이었다는 게
조명 받으면서 그것도 딱히..
조선후기 안정복은 동사강목에서 영양왕과 영류왕이 당과 화해하는 과정에서 을지문덕과 같은 대 중국 강경파가 탈락한 거 아니냐고 의견을 제시한 바가 있는데
오히려 을지문덕과 영류왕이 수와의 전쟁에서
함께 전선에서 평양에 진입한 수나라 수군을 격퇴해
살수 대첩을 이끌어 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오히려 을지문덕과 영류왕은 같은 파벌로 봐야하지 않냐는 견해도 있음.
그래서 을지문덕이 갑자기 기록이 사라진 것도 연개소문의 정변 때문 아니냐고 의견을 제시하는 학자들도 있고
아무튼 과거에는 당으로부터
왕을 죽이고 인재를 학살했지만 고구려를 지켜낸 인물에서
현대에 와서는
연개소문은 전쟁 영웅인 영류왕을 토막살인하고 고립적인 외교 정책과 내부 인재 숙청, 정치 제도의 붕괴 등으로
고구려 멸망을 가져온, 적어도 앞당긴 인물로 평가됨.
출처: 루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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