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사회생활하다 만나는 찐따
2026-02-1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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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거부하던 딸이 요즘 빵만들기에 빠져서
가족한테도 만들어주게 됐다는 사람의 폰 주변에 모여서
"와! 잘하네! 맛있겠다!" 하며 다같이 떠들썩하게 있는데에 와서
"빵만들기? 나도 5년전부터 하고있어! 봐봐!"라며
자랑스럽게 자작 빵 사진을 뽐내는 사람이 있었는데
지금 할 짓은 아니야...

인스타인가 뭔가에서 유명한 선생님 교실에 다닌다는데
그래 대단하긴 해? 확실히 대단하고 엄청 맛있어보이는데
지금은 "직접 빵만들다니 대단해" 얘기 속에
"잘됐네, 따님이 하고싶은 일을 찾았구나"
"당신도 지금까지 지지해주다니 훌륭해"
라는 분위기가 흐르고 있었단 말이야.

막 시작한 참인 지인 딸의 빵이 엄청 칭찬받고
세련되고 정성들인 자기 빵 반응이 영 아니라 불만인것 같았는데
당신이 지인 딸의 빵 보고 '입문용' '초보적인 거'같은 소리 하니까
다들 마음이 싹 식은거야
모르시겠지만
출처: 루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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