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전화
2025-11-0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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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엄마: (전화) 뭐해?
나: 응 집에서 쉬고 있어.
엄마: 밥은 먹었어?
나: 아직~
엄마: 뭐 해먹을 건데?
나: 라면이나...
엄마: 라면만 먹으면 어떡해!
나: 알았어 알았어~
엄마: 야채도 먹고, 밥도 제대로 해먹어.
나: 응응
엄마: 그리고 방 청소 했어?
나: 할 거야...
엄마: 빨래는?
나: 내일...
엄마: (한숨) 내가 왜 키웠나...
나: 사랑해요 엄마!
엄마: ... 나도.
나: 응 집에서 쉬고 있어.
엄마: 밥은 먹었어?
나: 아직~
엄마: 뭐 해먹을 건데?
나: 라면이나...
엄마: 라면만 먹으면 어떡해!
나: 알았어 알았어~
엄마: 야채도 먹고, 밥도 제대로 해먹어.
나: 응응
엄마: 그리고 방 청소 했어?
나: 할 거야...
엄마: 빨래는?
나: 내일...
엄마: (한숨) 내가 왜 키웠나...
나: 사랑해요 엄마!
엄마: ...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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